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난이도 평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여러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면서 대수능 영역별 난이도 평가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 국어영역 -

출제분석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국영영역은 지난 6월과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2020학년도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화법, 작문의 난이도 및 출제 경향은 지난 시험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되면서 평이한 문제풀이가 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언어에서는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기조를 따라서 출제되었으며 13번과 15번 문항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독서영역은 지난 평가원 모의고사와 같이 복합지문 형태로 제시한 지문이 출제 되었고,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다소 단축 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영역에서는 극 파트가 출제되지 않고, 고전시가와 수필 복합지문으로 출제된 점이 특이하나 어려운 해석없이 지문구성을 이루고 있어 어렵지 않게 풀이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생소한 작품들이 출제되면서 희비가 엇갈릴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원점수 대비 등급컷

- 수학영역 -

1. 가형

- 나형 -

- 영어영역 -

출제분석

2021학년도 영어영역 시험은 작년 수능시험 및 올해 6월, 9월 시험대비 다소 쉽거나 평이한 기조로 출제된 것으로 예상한다.

일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빈칸추론 유형에서 정답으로 판단한 선지에서 오답을 선택한 수

험생이 다소 많을 것으로 보여지며, 31, 33, 34, 39번 문항에서 등급이 정해질 것으로 판단

된다.

또한 EBS 교재에서 직접연계된 문항은 25, 29, 30, 31, 32, 35, 36, 38번 문항으로 총 8문제가 지문을 그대로 활용했기 때문에 EBS 방송 교재를 충실하게 학습한 수험생들은 상위 등급을 무난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